미술관에서 놀기..


《미술이 만난 바다》연계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1 
 

노준작가와 함께 하는


클레이로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이거 하러 미술관에 갔다.. 
미술관 없었으면 우리가족 어쩔뻔했나... 싶다.. 
토요일.. 어제부터 비가 엄청 온다고 예보했었는데 비도 별로 안온다.. 사람 많을라나..

12시부터 접수라 일찍 가서 전시회 한번 더 보고.. 시간되길 기다리고 있는데.. 역시 알고 온 사람들 별로 없다.  그래도 20가족모집이라 마감되긴 했나부다..

노준 작가님.. EBS에 가끔씩 나오신다는데 정말 잘 만드신다..
펄프로 만든 클레이를 이용했는데 일반 클레이보다 냄새도 안나고 굉장히 부드럽고 가벼워서 좋았다.  색깔은 물감을 조금만 묻혀서 조물조물 반죽하듯 하면 원하는 색깔클레이를 만들수 있다.


저 가운데 캐릭터가 작가님이 만드신 거고 나머진 수강생들의 작품..
작가모습.. 뚝딱뚝딱 저렇게 만들어내면 정말 좋겠다..

저기 저 커다란 주사위가 Mr.Yoon의 작품.. 내꺼랑 준하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네..
즐거운 하루!!
참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폭우가 쏟아졌다는^^
기상청 직원들 한숨돌렸겠네 하면서 웃었다~~~



by goodmom | 2008/08/02 19:55 | 미술관.. | 트랙백 | 덧글(1)

이벤트 하나!! 별난전시회!!

by goodmom | 2008/08/01 20:32 | 트랙백 | 덧글(0)

방학식날.."시골마을 따릉이" (7..25..)

방학하던날.. 방학식 끝나고 친구들 우루루 몰려와 실컷놀다가..
대학로까지 공연까지 보러갔다..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대전에 출장간 남편은 공연이 끝나면 온댔는데
암튼 몹시 피곤한 지경이라서..
제발 재미있기를 바라면서..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1층에 마련된 쉼터에서 책도 보고..
재미있는 책이 많아 공연 기다리면서도 별로 지겹지 않았다.. 좋았다.. 원더스페이스.. 여기 아동극을 많이 하나보다.. 난 처음 왔는데.. 대학로 넘 멀다..


젤 앞자리-다리를 뻗으면 무대가 닿일정도로 가까운-에 앉아서 잘 봤다..
배우들이 정말 열심히 해줬고.. 
어느 시골마을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누구보다도 자부심이 강한 구식전화기 따릉이의 이야기..
내가  어렸을적에나 흔히 볼수 있었던 요강이나 열고닫는 TV.. 싸리빗자루.. 주판.. 타자기..놋그릇,,(준하가 알기나 할까 싶은)  그런 것들이 결국은 씨앗이 되어 지금의 비데, 청소기, 계산기. 컴퓨터, 유무선 전화기  들이 생겨난 거라고 대충이야기가 정리 되는데 거의 마지막에 광속으로 들어오는 빨래판을 보고 준하가 반색을 했다.. 울집에서 아직도 쓰고 있는 물건이라고^^

준하는 큰무대에서 스케일이 크고, 스펙터클한 공연을 보다가 이렇게 작고 관객과 가까운 무대에서 연극을보니 좀 싱겁기도 했나보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공연이면 아이들과 포토타임도 갖고 공연시작전 뒷쪽에서 배우들이 나오면서 아이들에게 장난을 걸기도 하는데 사탕이라도 쥐어줬더라면 좋았을텐데 싶당~

암튼 연극까지는 참 잘보고..
밤새도록 아팠다.. 온몸에 붉은 반점이 올랐고.. 임파선이 엄청 붓고, 편도도 붓고, 그래서 열도 났고, 콧물도 나오고.. 새벽까지 나도 준하도 잠을 설쳤다.. 우리 Mr.Yoon은 잘 자고~~^^
이날 너무 무리를 하기도 했고 방학까지 잘 버텨준 체력도 바닥이 났겠지..
암튼 준하야 방학 뒹굴뒹굴 거리면 잘 보내자!!!



by goodmom | 2008/07/25 21:36 | ...다녀오다 | 트랙백 | 덧글(0)

비오는 날 미술관~~(7..19..)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
그래서 얼른 나선 미술관 가는 길...


커다란 우산으로 집을 짓고 있는 준하군^^
오늘 전시 첫날임이에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사람들이 별로 없다.. 아니 여기 미술관은 늘 크게 사람들이 붐비진 않는다.. 전시 정보나 다양한 문화행사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도무지 이곳에서 뭘하는지 알수가 없을만큼 조용히 진행되고 늘 오는 사람만 오게 되는 것 같다..

우리가족이 현대미술관을 좋아하는 이유...
조용하다..
산도 있고, 바람도 있고, 물도 있다..
커피도 있고, 핫초코도 있다.
음악회도 있고, 수준 높은 미술수업도 있다..
뛰어놀수있는 잔디도 있고 산책로도 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전시를 접할 수 있다..
주차료도 없다..(물론 유료화 되더라도 올거지만..)
집에서 가깝다..

음.. 정말 많다.. 화장실도 훌륭하고.. 아트샵구경도 재미있고..

더 많은 사람이 찾아줬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이렇게 조용하니 얼마나 좋아 하는 마음..
그래도 난 친구들을 불러모은다.. 여기와봐.. 여기 정말 좋아.. 하면서,,



아빠가 지워준 커다란 칠판에 혼자서 바다속을 그리고 있다..
물고기라고는 온통 상어.. 준하도 힘을 가지고 싶은가보다~~





준하가 무진장 좋아했던 모래놀이..
세트앞에 카메라가 있어서 저렇게 뒤쪽스크린에 하나의 작품????이 걸린다..



전시실에서 두시간쯤 놀다나오니 오늘 음악회를 한다..
음 너무 재미있었다..
왼쪽부터 트럼펫, 호른, 튜바, 트럼본, 트럼펫 그리고 드럼.. 
Mr.Yoon이 저런거 좀 불어주면 좋겠다^^ 


준하도 나가서 함해보고.. (좀만 더 긴노래였음 아마 춤까지 췄겠다는.. 준하는 춤을 너무 좋아해^^)


by goodmom | 2008/07/21 17:02 | 미술관.. | 트랙백 | 덧글(6)

준하야 생일 축하해~~~


벌써 여덟살.. 그동안 참 잘 자라주어서 너무 고마운 아들..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씩씩하게 잘 커주길 바래..
엄마와 아빠는 네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
사랑해 준하야~~

by goodmom | 2008/07/19 23:04 | 트랙백 | 덧글(3)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